반려견은 이제 우리 삶에있어서 하나의 가족이나 친구같은 존재로 인식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족 혹은 친구와 같은 반려견이외에도 독특한 역할을 수행하는 아이가 있는대요. 바로 반려견 이상의 의미를 갖는 안내견 이야기입니다.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삶에 위한 소중한 동반자인대요. 최근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관련한 따뜻한 기사 내용이 있어, 이 기사 내용 소개와 함께 시각장애인 안내견 역할과 중요성 그리고 안내견 예절 혹은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이 감동 스토리
안내견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려와 에티켓
반려견 이상의 의미, 안내견 이야기 - 기사 요약
지하철에서 잠이 든 안내견을 배려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 안내견은 '삼성화재 안내견' 표식을 한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지하철 바닥에 누워 피곤해 잠긴 모습이었습니다. 이 장면은 서울 지하철 3호선에서 촬영되었으며, 당시 지하철은 매우 혼잡했으나 시민들은 잠든 안내견을 밟지 않기 위해 한 발짝씩 물러서는 배려를 보였습니다. 이를 목격한 A씨는 SNS에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따스함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사연에 네티즌들은 "안내견이 많이 피곤했나 보다", "시민들의 배려가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안내견과 시민들이 따뜻한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안내견은 특별한 훈련을 받아 시각장애인을 안전하게 인도하며, 일상생활에서 동반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안내견과 시각장애인이 보행할 때 외부 자극을 피하고, 안내견에게 음식을 주거나 쓰다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편 삼성화재는 1993년부터 장애인 보조견 개념을 도입해 지금까지 300마리의 아낸견을 양성하여 시각장애인에게 무상으로 기증해왔습니다.
시각장애인의 영혼의 동반자, 안내견 역할과 중요성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일상 속에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 및 보조를 위해 특별한 훈련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내견은 어릴 때부터 선발되어 전문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환경에서 철저한 훈련을 거칩니다.
안내견 훈련은 도로 횡단 시 안전한 방법, 주변 장애물 피하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이 포함되어 있는대요. 시각장애인이 길을 걷는 동안 명령에 집중할 수 있도록 외부 자극에 민감하지 않게 하는 훈련도 한다고 합니다.
시각장애인의 영혼의 동반자, 안내견 예절 및 에티켓
일상 생활에서 많이 접할 수 없지만, 가끔 우연히 길에서 시각장애인분과 함께 동행하는 안내견을 보게되면 귀여운 모습에 가까이 다가가 쓰다듬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안내견이 귀여워서 반가운 마음에 하는 행동이 시각장애인분과 안내견에게 큰 위험을 초례할 수 있기때문에, 길에서 혹은 지하철과 같은 대중 교통에서 안내견과 시각장애인을 마주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안내견관 관련된 예절 및 에티켓을 잘 참고하여 시각장애인분과 안내견이 안전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1. 만지거나 쓰다듬지 않기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을 안전하게 인도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만지거나 쓰다듬으면 안내견의 주의가 흐트러져, 시각장애인의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음식을 주지 않기
안내견에게 음식을 주게 되면 안내견의 주의가 분산되고, 시각장애인의 지시에 대한 반응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훈련된 식단 외에 음식을 섭취하면 안내견 건강에도 안좋을 수 있습니다.
3. 눈을 마주치거나 말을 걸지 않기
안내견과 눈을 마주치거나 말을 걸면 안내견은 본능적으로 이에 반응하게 되어, 임무 수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안내견이 외부 자극에 흔들리지 않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4. 소리나 제스처로 주의를 끌지 않기
소리나 손짓은 안내견에게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비록 이런 외부 자극에 대한 훈련을 받긴 하지만, 자짗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안내견이 반응을 하게되면 시각장애인의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5. 사진을 찍지 않기
사진 촬영 시 플래시가 켜질 경우, 안내견이 순간적으로 놀라거나 집중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내견이 이러한 외부 자극 없이 안정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배려가 필요합니다.
6. 대중교통 이용 시, 안내견이 쉴수 있는 공간 확보해 주기
시각장애인과 함께 이동하는 안내견도 장시간 안내 활동을 통해 신체적으로 피로가 쌓일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내에서 이러한 안내견을 보게되면 안내견이 잠시라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자리를 배려해주면, 이후 임무에 더욱 집중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시각장애인의 동반자역할을 하는 안내견과 관련한 따뜻한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그동안 생각해보지 않았던 시각장애인 안내견 역할과 중요성 그리고 안내견에 대한 예절 및 에티켓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았는대요.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해주는 특별한 동반자입니다. 이러한 안내견의 역할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요. 반려견 이상의 의미, 안내견 이야기를 통해 안내견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올바른 태도와 배려로 안내견과 시각장애인을 응원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 원문 기사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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