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의 전설 이봉주가 자신의 인생과 마라톤에서 터득한 지혜를 나누는 강연을 통해 규칙, 페이스 메이커, 데드포인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극복 과정을 이야기하며, 마라톤에서 배울 수 있는 삶의 교훈을 강연을 통해 전하고 있는대요. 이 번 글에서는 스포츠와 인생의 공통점, 역경을 즐기며 나아가는 법을 공유하고자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의 강연에 대한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스포츠와 인생의 공통점 - 기사 소개 및 요약
2024년 9월 5일,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신문 광화문라운지'에서 '마라톤을 통해 배우는 인생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봉주는 평발과 짝발이라는 육상선수로서 치명적인 약점을 극복하고, 꾸준한 규칙과 세계적인 마라톤 선수가 될 수 있었던 자산의 이야기를 청중에게 전했습니다.
그는 인생과 마라톤의 유사성을 강조하며, 세 가지 중요한 원칙을 공유했습니다. 첫째, 규칙의 힘을 믿고 꾸준히 실천할 것. 이봉주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훈련하며 자신만의 규칙을 고수했고, 이를 통해 지구력과 꾸준함을 기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둘째, 페이스메이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봉주는 자신의 인생에서 롤모델이었던 황영조 선수, 경쟁자였던 김이용 선수, 스승이었던 오인환 감독을 페이스메이커로 삼아 이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마라톤에서도, 인생에서도 올바른 동반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마라톤에서 가장 힘든 순간인 '데드포인트'를 즐기며 포기하지 않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ㅏ다. 이봉주는 데드포인트에서 자신을 극복하며 얻는 희열은 그 어떤 성취와도 비교할 수 없다고 설명하며, 인생에서도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오히려 그 순간을 즐기며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스포츠와 인생의 공통점 - - 기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인생 철학
이봉주의 강연은 단순한 스포츠 이야기가 아니라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으며, 스포츠와 인생의 공통으로 적용될 수 있는 내용들을 그의 마라톤 인생을 통해 삶에서 어떻게 규칙을 세우고,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며, 주변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전진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그가 첫 번째로 언급한 규칙에 대해서, 그는 규칙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대요. 그는 운동선수로서 매우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만의 규칙을 세우고 이를 철저히 실천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규칙은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교훈입니다. 작은 규칙이라도 꾸준히 지켜나가는 것이 장기적인 성과로 이어진다는 사실은 누구에게나 유용한 메시지입니다. 규칙은 혼란을 막고, 불규칙으로 인한 실수, 착오를 예방하며 기준을 정해주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해 줍니다. 우리가 이런 규칙 없이 삶을 살게 된다면, 이는 마치 안개가 짙게 깔리고 불빛 하나 없는 도로를 걷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똑같은 도로이기에 잘 갈 수 있지만, 점점 희미해지고, 앞도 잘 안 보이고, 도로 상황이 어떤지도 가늠이 안되게 되면 우리는 점점 혼란에 빠지고, 두려움에 주저 않게 됩니다. 이럴 때, 길을 밝혀주는 작은 불빛 하나만 있어도, 우리는 우리가 나가가는 방향을 인지하고 큰 무리 없이 도로를 지나가게 됩니다. 이 처럼 우리 삶에 있어 규칙은 단순히 지켜야 하는 약속이 아닌,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의 기준과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끔 인도해 주는 안내자 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언급한 페이스메이커는,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로 올바른 동반자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혼자만의 힘으로 나아가려 하지만, 이봉주의 경험처럼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적절한 조언자나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페이스메이커의 정의를 보면 '육상이나 수영 등에서 다른 선수를 위해 속도를 조율하여 대회에서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만드는 보조자'라고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에서의 페이스메이커는 선수가 더 좋은 기량을 내고, 좀 더 효율적인 경기를 만들어 갈 수 있게끔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인생에 있어서 페이스메이커이는 내가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고,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동기부여, 지치지 않고 끈기 있게 나아갈 수 있게끔 하는 에너지이며, 가끔 힘이 들 때 기댈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페이스메이커는 친구가 될 수가 있고, 연인 혹은 가족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자산의 삶에 있어 훌륭한 페이스메이커 한 명이 있다면 인생의 반은 이미 성공한 게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데드포인트에 대해 언급하였는대요. 마라톤에서 체력적으로 가장 힘든 순간을 뜻하는 데드포인트는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이 겪는 고비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고비를 오히려 즐기고, 그 순간을 넘어서면 완주라는 큰 성취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마라톤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는 훈련에서 경기에서 이런 데드포인트 순간이 있습니다. 선수가 이러한 데드포인트 순간을 어떻게 잘 이겨내느냐에 따라 경기 기량을 높이는데, 더 높은 능력 및 실력을 만들어가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데드포인트는 말 그대로 '죽어 있는 순간', 즉 정체되어 있는 시간을 뜻할 수 도 있습니다. 스포츠도 그렇고 우리의 삶도 처음과는 달리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정체기가 오게 됩니다. 이 정체기가 오게 되면 더 이상 발전도 없고, 재미도 없고, 의욕도 살아지고, 점점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이 순간이 오게 되면, 몇 번 시도를 해보다가 결국에는 포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순간을 현명하게 효율적으로 잘 이겨내고, 방법을 찾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면, 무협지에서 새로운 상승경지를 깨우치고 난 후 레벨 업을 하는 내용도 있지만, 우리 삶에서 또한 이러한 단계를 잘 이겨내게 되면, 그 보답은 이 세상 어는 과일보다 달콤하고, 이 세상 그 어떤 값진 보석보다 더 값어치 있는 순간을 얻게 됩니다.
마무리 글
이봉주의 강연에서 강조한 세 가지 원칙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삶에 적용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초보자가 처음 스포츠를 접하고 기술과 법칙을 배워나가며, 하루하루 힘든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며, 많은 시련과 좌절을 극복해 나가며 결국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것처럼, 이런 하나하나의 과정이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일들,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과도 같기에 스포츠는 인생과도 같다는 말이 있고 스포츠와 인생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성공적인 삶,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만의 규칙을 정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고 나아가며, 자신만의 페이스메이커를 통해 삶에 원동력이 되며, 삶에 더 이상 진전이 안 보이고, 길이 안 보일 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간다면, 산 정상에 올랐을 때 느낄 수 있는 쾌감, 힘든 일 뒤에 얻게 되는 보람과 꿀맛 같은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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