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가족 교사가 자신의 학생과 세 형제를 입양한 감동 실화 스토리

미국 캔터키주에 학업에 어려움을 겪던 학생과 그의 세 형제를 입양하여 그들에게 영원한 가정을 선물한 한 교사가 있습니다.  교사의 이름은 저스틴 패젯, 그와 그의 아내 케이시는 아이를 간절히 원했지만, 직접 낳는 대신 위탁 가정을 준비하며 사랑이 넘치는 집을 제공하기로 결심하고, 그들의 믿음과 결단은 패젯 가족을 여섯 명의 완전한 가족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사랑과 희망의 힘을 보여주며, 입양과 위탁 양육에 대한 깊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 글은 해외에서 큰 화제가 된 한 교사와 사랑으로 이어진 입양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자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입양 가족의 감동스토리

 

 

 

우리의 삶은 완전해졌다.  한 교사가 그의 학생과 세명의 형제를 입양하다.

 

사랑과 연민의 힘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에서, 켄터키주의 한 교사가 그의 학생 중 한 명과 그 학생의 세 형제를 입양하여 그들이 오래도록 바라던 영원한 가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이랜드 초등학교 5학년 교사인 저스틴 패젯은 제이든이 학업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을 때 처음 그를 만났습니다.  도움을 주기로 결심한 저스틴은 제이든을 위해 독해와 사회 과목을 추가로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느 날 수업 중에, 제이든은 두 사람의 삶을 바꿀 고백을 했다고 하는대요.  '저는 입양되어야 해요'라고 어린 소년은 그의 선생님에게 말했습니다.  제이든은 현재 양부모가 자신과 세 명의 형제를 입양할 수 없고, 친가족은 양육권을 잃었다고 하였습니다.

 

저스틴과 그의 아내 케이시는 아이를 간절히 원했지만,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제공하고자 위탁 가정을 준비하는 수업을 이미 듣기 시작한 상황이었습니다.  제이든의 고백은 두 사람에게 울림을 주었고, 패젯 부부는 믿음을 갖고 용기를 내어 큰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sunnyskyz.com/blog/3817/-Our-Lives-Are-Complete-A-Teacher-Adopts-His-Student-And-3-Siblings

 

 

패젯 부부는 마침내 제이든과 그의 세 형제를 집으로 맞아들여 입양을 목적으로 위탁 양육을 시작하였습니다.  2022년 3월 3일, 그들의 꿈은 현실이 되어 입양이 공식적으로 이루어졌고, 패젯 가족은 두 명에서 여섯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우리의 삶이 완전해졌어요."라고 저스틴은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적절한 때에 필요한 곳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바랬고, 저는 충만함을 느낍니다."

 

이제 여섯 명의 가족이 된 패젯 부부는 그들의 이야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탁하거나 입양하는 것에 대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모든 아이가 사랑받는 가정에서 성장할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러한 메시지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Source from Sunny skyz]

 

 

마무리 감상평

 

이 이야기는 입양과 양육이 주는 진정한 사랑과 헌신을 보여주는 글입니다.  이 글을 통해 모든 아이가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입양과 위탁 양육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가슴으로 낳은 아이"라는 말이 있죠? 비록 친부모는 아니지만 이렇게 사랑으로 입양하여 친자식처럼 정성과 사랑을 담아 아이가 잘 성장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부모로서 역할을 다하는 부모들에 대한 사례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지금과 같이 경제성장이 없었던 시절에는 많은 아이들이 해외로 입양 보내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입양 간 모든 아이들이 좋은 양부모를 만나 잘 성장해 가면 좋지만, 모든 아이들이 다 그럴 수만은 없었습니다. 

 

가끔 해외로 입양되었다 성인이되어 친부를 찾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면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입양되어 간 것도 마음 아플 일 인대, 타국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 가슴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개중에 좋은 양부모를 만나 양부모의 정성과 사랑으로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한 가정도 보면서, 가슴으로 낳았다는 의미가 그 의미가 전혀 가볍지 않은 쉽게 볼 수 없는 진정한 믿음과 사랑이 없으면 감히 선택할 수 없는 생각 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 글을 통해 입양아, 입양가정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했으면 합니다.